주일오후성경공부/주제별성경공부

48. 사람의 구성 요소 / 창세기 2:7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다. 그렇지만, 사람의 창조역사에는 일반 피조물과는 다른 독특성이 있다.

1) 우리의 형상(창 1:26) - 하나님을 복수로 기록하고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론의 성경적 근거가 되는 구절이다.

2) 하나님의 형상이다(창 1:27) - 하나님과는 떨어져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 인간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예속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3) 사람의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은 생령(生靈)이다.(창 2:7) - 영을 지닌 피조물이 인간이다.

2. 사람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에 대해서는 다음 여러 가지 신학적인 주장이 있다.

1) 삼분설 - 영(Spirit)과 혼(soul)과 육(flesh-body)

살전 5:23,

히 4:12 혼은 영을 말하는 것.

2) 이분설 - 영과 육, 영인 프뉴마와 육인 프쉬케,

롬 8:10,

고전 5:5,

엡 2:3,

골 2:5

그 상호작용은 여전히 신비이다. 인간에게는 “영(靈)이 있다” 이를 추구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신비로움이다.

영 - 하나님을 향하여 영적인 세계를 접하는 것.

육 - 육체의 감각적(오감) 세계에 접하는 것

3) 영 육 합일체 설 - 인간은 전인(全人)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