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예배/성경공부

212. 바벨론의 최후 ➂ / 요한계시록 18:14-20

1.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들렸는데, 어떤 말씀이었는가.

    1) 바벨론의 영혼을 탐하던 과일이 바벨론에서 떠났다.

    2)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다.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 다시 보지 못한다.

    3) 상인들은 바벨론이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고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한다. 그 상인들은

        원래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자들이다.

    4) 상인들은 무엇이라고 말했는가. -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바벨론의 큰 부귀영화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그 부귀영화는 세마포 옷, 자주 옷, 붉은 옷을 입고, 금, 보석, 진주로

        꾸민 것이다.

    5) 모든 선장,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 선원들,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도 외쳤다. 바벨론이 불타는

        연기를 멀리 서서 보고서 외친 것인데, 무엇이라고 외쳤는가. - 이 바벨론처럼 큰 성이 어디 있는가.

    6) 그들은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며 울며 애통하면서 무엇이라고 외쳤는가.

        ➀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➁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바벨론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했는데, 이제 한 시간에 망하는구나

        ➂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바벨론이 망하는 것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들을

            위하여 바벨론에게 심판을 행하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