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구역예배

1부 예배(30분)

사도신경

찬 송 : 449장

기 도 : 구역원 중에서

성 경 : 신명기 11:18-25

말 씀 : “하나님의 축복”

1.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자세로 받들어야 하는가.(18-20절)

2.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어떤 복을 내리시는가.(21절)

3.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국가적으로 복 받을 길을 가르쳐 주신다. 그게 무엇인가.(22절)

4.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가 받을 복은.(23-24절)

5. 주변 모든 땅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게 되는 경우는.(25절)

6. 하나님은 이스라엘 앞에 무엇을 둔다고 하셨는가.(26절)

7. 나 자신과 내 집안과 우리 사회와 우리나라가 저주를 받게 되는 경우는.

삶의 적용

1. 사랑하는 구역 식구들이여, 우리는 각자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야 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한다. 인생은 참 오묘하다. 모든 인생과 삶이 수학공식대로만 되지 않는다. 1+1=2가 되는 것은 자연법칙이고, 하나님은 선한 자나 악한 자나, 햇빛을 함께 비추신다. 그렇지만, 자연법칙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법칙이 있다. 1+1=4가 되기도 하고, 10이 되기도 한다. 그런 은혜의 세계 말이다.

2. 잘 되는 사람은 참 잘 된다. 모든 길이 형통하며, 참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산다. 그런 사람을 질투하지 말라. 속으로 미워하지 말라. 오히려 그들을 가만히 연구해 보라.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는지 기도하면서, 말씀을 붙들고서, 깊이 살펴보면, 거기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은혜와 축복으로 닿고 있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다. 자신을 속이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물론 악인의 형통함마저 받아들이라는 말이 아니다. 악인의 형통함은 오래가지 못한다. 감옥에 가거나, 뒤에 불명예를 안거나, 역사적으로 혹독한 평가를 받는다. 그의 무덤은 파헤쳐질 수 있는 것이다. 악인의 형통함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분명히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있는 것이다. 이를 겸허한 마음으로 신중한 자세로 찾아보자.

2부 중보기도(10분)

1. 나라를 위하여 - 나라의 안정을 위하여, 서민경제 회복을 위하여, 박근혜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사악한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게 하시고, 북한 주민들은 해방되게 하소서. 한국교회를 위해.

2. 교회를 위하여 - 성령의 충만한 교회 되게 하소서, 기도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전도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중동이슬람선교를 위해. 아파하는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복음성가 경연대회와 성탄절을 위하여.

3. 구역원을 위하여 - 서로 기도제목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기 도 : 구역장

찬 송 : 595장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