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부터 호산나찬양대의 지휘자로 하나님을 찬양하셨던 김민정권사님께서 본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남편 이종인 집사님의 미국 교환교수 일로 가정이 함께 미국으로 가십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이 교회가 그 일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건승하소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자로써는 열정과 헌신으로, 그리고 최선의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려고 노력하셨던 권사님
인간적인 모습으로는 사랑으로, 웃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그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권사님께서 11~12년 동안 발산동교회 호산나찬양대를 위하여 흘려셨던 눈물과 땀, 그리고 열정,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그 믿음. 지켜보고 느꼈던 우리들, 권사님의 뒤를 이어 계속해서 신앙안에서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