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7일 지역주민을 위한 최훈차콰이어의 사랑의 가을음악회가 우리교회(발산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한달전부터 포스터를 붙이고 전단지를 이웃주민에게 나누어 주면서 홍보를 하여, 당일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음악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최훈차 집사님께서 지휘하시고 단원들이 한목소리로 부르는 찬양과 노래들, 정말 천상의 하모니였습니다.
'가장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최고의 찬양이다.'라고 말씀하신 최훈차 집사님의 말씀처럼 모든 단원들이 정말 열정과 웃는 모습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양과 노래가 끝날때마다 박수로 함성으로 호응하셨고 마지막에는 앵콜을 외쳐 3곡이나 하시게 하셨던 음악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도 진심으로 즐거워하며 풍성한 가을밤을 느끼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셨습니다.
많은 준비로 우리에게 좋은 찬양과 노래를 들려주신 최훈차 집사님과 모든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지 안타까웠던 것은 '꿀포츠'로 유명하신 김성록씨가 찬양을 준비하셨는데 목감기로 인해 찬양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나 2-3개월 뒤 목소리가 좋아지시면 다시 우리교회에 오셔서 특송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모든 분들과 함께 느끼고자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