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비교적 따뜻한 날씨 가운데 수능을 보았습니다. 수능을 본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계속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하여 발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른 곳으로 시험을 보러가는 지역 수능생들과

우리 지역으로 수능을 보러오는 수능생들을 위하여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가량

따뜻한 차와 초코릿을 준비하여 나누어 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다과로 인해 많은 수능생들이 기분 좋게 시험장으로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역주민을 섬기는 모습으로 인해 우리교회는 이 지역의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로

바로 세워져 갈 것입니다.

역장님도 함께 오셔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아침 일찍 부터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능생들을 위해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능 기도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