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전교인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가족별로 참여하여서 가족들의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회 당일 곳곳에서 연습하는 가족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짖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작은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공연 시간은 몇분 되지 않았지만 가정에서 서로 사랑하며 교재하며 웃으며 연습했을 것을 생각하면
'정말 행복했겠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떠올랐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감동의 모습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나눕니다.
 


다음번에는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서 서로서로 찬양으로 하나되는 모든 발산동교회 가족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