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묵묵히 그리고 끝까지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길을 가시며, 어둠의 세상가운데 한줄기 빛으로 밝히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던 성금요일을 맞이하여 성금요일촛불음악예배 및 성찬식을 가졌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주님의 살과 피를 함께 나누며,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말씀 하셨던 일곱말씀을 호산나 찬양대와 담임목사님의 낭독을 통하여 듣고 묵상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