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흥태 안수집사

입관: 2월 26일(화) 11시 00분

발인: 2월 27일(목) 07시 00분

장지: 하늘문 추모공원

 

착하고 충성된 사람(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발산동 교회 창립 이후, 이 세상 떠나는 날까지 성실하게 맡은 사명 감당하셨던 집사님의 모습이 그리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예수님이 좋아 섬기셨고 그 즐거움 때문에 봉사가 즐거웠다고 말씀하셨지요. 정말인지 굳은 일 마다하지 않고 섬기셨던지, 저희 성도님들이 더욱 집사님이 그리워 눈물을 흐르는가 봅니다. 집사님. 그동안 함께 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