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화요일) 오전 11시, 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1)지난 2012년에 우리 총회 세계선교부 산하에 중동선교회를 조직했다. 이는 우리

   교단이 앞으로 중동 이슬람권에 선교의지를 갖고서 그쪽 방향으로 선교정책을

   펼치겠다는 뜻이다.

2)회장에는 증경총회장이신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부회장에는 조재호 목사(고척교회) 

    외에 2인이다. 그 밑에 총무, 서기가 있다.

3)현 10여 교회가 회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4)우리 교단이 중동 이슬람권에 선교지를 개발하고 선교사를 발굴하고 키우고 파송하는

    이런 선교 장기정책을 갖겠다는 것은 우리교회로서는 얼마나 고무적인 일인지 모른다.

5)본 교회는 이 총회의 선교발걸음과 함께 길을 걸어갈 것이다. 그래야 모든 것이 투명하

    고, 조직적이다. 효율적이다. 그리고, 전문화되고, 생산적인 선교가 된다. 지교회의

    선교 프로그램과 그 지원은 총회의 선교정책과 함께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6)본 교회는 선교방향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중동 이슬람권에 그 초점을 맞추고 기도하고

    관심을 기울였다. 현재 우리 교인들 151명이 중동선교헌금에 참여하고 있다. 더 많은

    교인들이 여기에 참여했으면 한다. 장기적인 안목과 관심과 꾸준한 지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